상우, 지현, 소영, 태식, 주희는 연출가인 김선생과 극단을 차려 연극 “환타”를 올리기위해 연습중이다. 그와중에도 김선생은 타고난 색욕을 숨기지 못하고 호시탐탐 여배우들을 노린다. 뿐만아니라 연출겸 극단주를 겸하고 있는 김선생은 극장 대관료를 아끼기위해 극장주에게 몸으로 대관료를 때운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기전 단합대회를 떠난 연극팀. 그중에서 상우와 지현은 우연한 계기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호시탐탐 지현을 노리고 있던 연출가는 지현을 분장실로 불러 어떻게 해보려다 오히려 지현에게 일격을 당해 중요부위를 다치게된다. 남자 접촉기피증이 있던 주희는 태식과 연습중 키스장면에서 어눌한 연기를 보이다 연출가에게 호된 꾸지람을 듣고 커다란 자괴감에 빠진다. 우울해진 주희를 위로하다 어떻게 같이 자게된 태식과 주희는 서로 좋아하게 되고 주희의 남자 접촉기피증도 호전의 기미를 보인다. 지현과 연출가의 관계를 오해하게된 상우는 지현을 피하게되고 지현도 괜히 자신을 피하는 상우를 원망한다. 한편 상우와 지현의 불편해진 관계가 오해로 비롯됐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인 소영은 상우를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상우의 오해를 풀어주고 상우를 지현에게 보낸다. 소영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상우는 지현에게 가 용서를 빌고 두사람은 화해를 한다. 비로소 치열한 연습이 끝난 연극 “환타”는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고 사람들의 환호속에 커튼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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