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아 공화국은 1994년 3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방영되었던 KBS2 수목 드라마로, 원작은 김안기 작가의 1993년 작 소설 <타불아멘알라를 위하여>이며 극본은 김지요, 연출은 이덕건 PD, 무술감독은 김백수, 주제가 작곡은 임택수와 김소영, 음악효과는 임효택 등이 각각 맡았다. 이 작품은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 3개를 합친 사이비 종교를 꾸린 김도달 교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총 16부작. 영생교 사건이 불거질 당시 편승해서 나온 드라마라 잠깐 주목을 받았고 첫화 당시 오프닝에 일반인들의 인터뷰까지 넣어 파격적인 시도를 하긴 했으나, 방영 도중 신인 작가 김소현[1]이 대본 도용 의혹을 제기하는 등 악재가 있었으며, 경쟁작인 MBC의 야망에 처절하게 밀리며 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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