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난 어느 날, 고등학교 삼학년 마지는 한 때는 쌍둥이처럼 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소원해진 친구 아영의 죽음 소식을 듣는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추모와 함께 눈물을 흘리지만 마지는 아직 아영의 죽음이 실감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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