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꼬마들이 녹슨 포탄을 가지고 놀다 참변을 당하자, 가족들과 야유회를 즐기던 공안부 검사 강문길은 비참했던 전쟁의 그날로 되돌아간다. 전쟁의 상처를 뒤로하고 발전 중에 놓인 대한민국의 1975년 현재의 일상과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 전쟁의 피폐한 단면들이 파편처럼 조각조각 이어지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공선전영화이지만, 영화는 임권택 감독과 만나 색다른 감각의 선전영화로 탄생되었다. 2016년 한국영상자료원 디지털 복원작
影视行业信息《免责声明》I 违法和不良信息举报电话:4006018900